KT 차세대(BIT) 프로젝트에 DB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셀파오라클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계약은 이석채 KT 회장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9월 발표한

3행 선언의 이행 차원으로 진행됐다. KT의 3행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국내 SW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것이다.

셀파오라클은 다중 인스턴스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Near-real time으로 제공되는 사후 분석에서

타솔루션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KT의 통합관제 시스템과 연동도 다양하게 지원한다.

특히, KT와의 SW 가치구매 계약은 KT에서 인프라와 개발 자금을 지원 받아서,

Teradata, PostgreSQL, Hadoop 시스템에 대한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하며,

개발된 솔루션에 대해 양사간 성과 공유를 할 예정이다.

이번 셀파오라클의 KT 차세대 도입은 셀파오라클의 제품이 DB모니터링 솔루션중 최고의 기능과 편의성,

안정성이 검증된 만큼, 향후 국내 DB 성능관리 시장에서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