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상반기에 셀파소프트에 입사한 장해정입니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를 전공하였고, 현재 개발 1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셀파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학부시절부터 DB에 대한 관심이 깊었고, DB모니터링 솔루션을 15년 이상 이어가고 있는 셀파소프트의 강한 기술력이 맘에 들었습니다.
또한, 셀파소프트만의 체계적인 업무 방식과 활발한 사내 분위기 등이 저와 맞는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는데 현재는 기대보다 더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Q. 합격 소식을 듣고 입사 전까지의 시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합격 소식을 듣고 그날 밤은 설레는 마음에 잠도 제대로 못잔거 같습니다.
개발자로서의 첫 시작을 앞두고 현재 부족한 것은 없는지 잘 해낼 수 있을지 이런저런 생각과 고민이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 입사 전날까지 신입사원 꿀팁과 같은 유튜브 영상을 많이 찾아서 보기도 했습니다. (웃음)
Q. 입사 후 회사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나요?
어렸을 적부터 사원증을 목에 걸고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지나다니던 직장인들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사원증이 발급된다면 점심시간에 커피한잔 사들고 분위기 있게 회사 앞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Q. 그럼 현재 하고 계시는 직무는 정확히 어떤 것인가요?
제가 속한 개발 1팀은 DB 성능관리 솔루션에 전반적인 UI/UX에 대한 업무를 진행합니다.
각 사용자 PC에 최적화된 UI를 구축하고, 누구나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수행한 과제 및 결과를 소개해 주신다면?
신입사원 소양교육을 현재 3주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학부시절 간단한 실습만으로 넘겼던 것들을 직접 다시 찾아보고 중요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며 넘어가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직 모르는 것이나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금처럼 배움에 재미를 잃어버리지 않고 꾸준히 배워가는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Q.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신입사원 인터뷰를 통해 셀파소프트 블로그에 저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